도쿄 카구라자카 캐널카페[ CANAL CAFE ]
내가 사랑하는 도쿄의 동네 중 한 곳 “카구라자카‘ 언덕이 많기로 유명한 곳입니다. 아기자기한 골목골목이 연결되어있는~
아라시의 니노미야 카즈나리의 2007년 작[친애하는 아버님]의 동네 배경이도 한 곳이기도 해요~
저는 첨에 드라마를 통해서 이 동네를 알게 되었고 이 후, 일본 연수를 가게되면서 직접 가 볼 수 있는 계기가 생겼었습니다.
드라마 촬영지 전체가 이 동네여서 골목골목 찾는 재미요소가 있었구요~
또, 여름에는 유명한 마츠리까지 더욱 마음에 드는 저에게 있어서는 특별한 추억이 깃든 동네이기도 해요~
특히, 이 동네의 유명한 카페가 있는데, 캐널 카페라고 호수주위로 지하철이 지나다녀요~
입장해서 좌측은 레스토랑도 운영하고 우측으로가면 카페입니다.
음식도 판매하고 있어서 출출하신분들은 음식도 같이 시켜드시면 되요~
또 물에 오리배를 띄울수도 있고 여러 행사들을 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 카페도 드라마에 나왔었어요~^^ 저는 한번 가보고 재방문이 많았던 곳이도 해요
친구끼리도 가고 혼자 기분이 안좋을때 혼자가서 물멍때리고 있으면 기분전환이 되더라구요~
이번은 바쁜 여행일정 중에 추억팔이로 가게 되었습니다.
정말 추억이 새록새록했어요~ 세월이 엄청 흘렀는데도 그자리 그장소에 그대로 있더라구요😅
감회가 새롭기도 하고 없어지지않아서 너무 좋았어요ㅠㅜ
너무 아름다운 장소 날씨도 풍경도 사계절을 볼 수 있어서 어느 때 가더라도 색다르더라구요~
열차 멍때리기~ 아! 맞다 저 열차노선이 이 근처인데 스즈메문단속 배경지가 있을건데요~ㅎㅎ
노상카페여서 좀 더 있으면 추울 수 있는데 추우면 난로 모포도 구비되어있어요
두번째 커피마시면서 열차 멍때리기~ 시간 순삭!!!
저는 겨울이되어서 얼어죽을거 같았을때도 가끔씩 들려서 아아를 마시고 가곤 했었어요 대신 오래는 못앉아있었지만요
말론 표현을 못하지만 이 장소만 오면 뭔가 차분해지는 다른 무언가가 더 있었기에~
오랜만에 왔는데도 같은 기운을 받게 되네요~ 급F의 감성이 밀려오려고🥲 빠져나가야 겠어요^^
이 카페나 카구라자카 동네에 있으면 드라마의 배경음악이 저절로 생각되기도 하고
옛날 도쿄에서 살 던 유학시절도 생각이 나기도 하고요 그 당시 저 자리에 앉았었는데 하면서요~
아기자기한 분위기의 엄청 좁은 골목들도 많아서 덩치있는사람들은 못지나가겠는데 할 정도로 ㅎㅎ
또, 이 골목 끝엔 뭐가 나오려나 하는 동심의 생각이들기도 하구요 이런 카구라자카라는 동네 특유의 분위기를 사랑합니다.
앞으로 10년 후에 방문 했을때도 그 자리 그 곳에서 저를 반겨주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하면서 뒤 돌아서 다음 방문지로 이동을 했어요~
혹시, 이동네 또는 카페방문을 희망하시는 분들은 카구라자카동네이름과 같은 카구라자카역이있는데 여기서 내리시면 한참? 좀 걸으셔야되야
카구라자카역 말고 飯田橋駅(이이다바시역)에서 내리시면 쉽게 이동하실 수 있습니다
:: 아래 구글맵에서 바로보이는 이미지보시고 들어가시지 마시고 저가게를 정면으로
우측으로 조금만 내려가시면 제 블로그 상단 첫 이미지가 입구입니다~
그 쪽으로 입장하시면 됩니다!
CANAL CAFE 위치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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