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방문한 날의 나고야[名古屋]는 말로 표현해보지 못한 말 그대로 쾌청한 날씨 그 자체였어요 나고야가 처음이라면 어딜가봐야 될까요? 흠. 나고야성[名古屋城] 아닐까요? 저는뱅기에서 내리자마자 호텔에 짐을 맡겨놓고 나고야성으로 향했습니다. 와~일본의 거리는 너무 깔끔 그 잡채네요^^ 일본 왔구나라는 느낌이 퐉! 오네요Tip : 나고야 여행에서의 호텔은 역근처 아니면 사카에 근처에 묶는편이 나을거 같아요 왠만한 여행스팟!이라고 해야 할까요~ 나고야에서 가볼만한 곳이 이곳들을 중심으로 모여있기 때문이죠~ 나고야역 & 인근 - 나고야성 - 사카에인근(온 갖 백화점(쇼핑몰)이 모여있어요)- 오스상점가 쪽만 둘러본다면 나고야는 잘 다녀왔다고 생각되더라구요 일본여행에서 더 더욱 기억에 남는것이 이런 파란하늘인거 같..
나고야카페는 모닝세트라는 아침에 커피를 주문하면 같이 곁들일 수 있는 빵을 주는 문화가 있더라구요 나고야 여행을 준비하고 있던차에 한번 경험해보고자 조식대용으로 숙소근처를 검색하고 있는데 아니 이게 왠일인가요!!!! 고독한 미식가 고로상이 방문한 카페가 있는거예요 이러니 나고야 카페 놓칠 수 없어요~ 호텔조식을 포기하고서라도 꼭 가고 싶은 그래서 어디냐면요? 珈琲処カラス코히 토코로 카라스 라는 곳입니다.珈琲処カラス[코히 토코로 카라스] ⬇️ ⬇️ ⬇️ https://maps.app.goo.gl/xuwnwMtMp3X5fFSeA?g_st=ic 코히 토코로 카라스 · 4.0★(435) · 카페1 Chome-12-2 Sakae, Naka Ward, Nagoya, Aichi 460-0008 일본www.google..
나고야에서 치이카와 라멘 부타에 가게를 하고 있는 것을 우연하게 발견했습니다. 여행일정과 여행루트에 맞아서 궁금함에 가보고 싶어져는데 와 인기가 장난아니더라구요 그냥 갈 수있는게 아니었어요 ㅡㅡ:: 음식점은 배고플때 그냥 가서 먹는데가 아니냐며:: 근데 날짜별 시간별 응모를 통해 당첨을 해야만 갈 수 있는 데 였어요~ 치이카와 인기가 있는건 알고 있었지만 이정도라니~ 검색하다 알게되었는데 새로운 굿즈발매시 치이카와 랜드? 굿즈숍도 이런 방식으로 진행을 하더라구요 여행시 그냥 지나치다 신제품 발매일과 겹친다면 지나가다 사고 싶은게 있어도 아예 입장조차 안되는일이 줄도 어마어마~ (이게 대체 무슨일인건가요) 음식점 뿐만 아니라 모든 응모 당첨 순으로 귀차니즘에게는 너무 힘든세상이 되어버린거만 같은 줄서기 싫..
일본여행에서 나고야를 갈 일이 얼마나 있을까요? 코로나 이후 또는 최근 지브리파크가 계획되어지면서 여행객들의 발길이 늘어나고 있더구요~ 도쿄나 오사카가 아닌 나고야에 왔으니 스타벅스나 튤리같은 체인점 말고 그 도시만의 기념이 될 만한 곳을 가보는 것이 좋은 거 같더라구요 하브스랑 코메다커피(コメダーコーヒー)의 본방이 나고야 인거 아시나요?나고야에는 킷사텐(다방)문화 모닝구라는 문화가 활성화가 많이 되어있어요(오구라토스트=팥올린토스트 추천!!!) 유명한 코메다, BonBon카페, 커피하우스 카코,부쵸커피,고독한미식가에 나온 카라스 등등 많이 있고 머물고 계신 하루쯤은 조식으로 꼭 가보라고 추천드려요~ 그렇지만!!! 나고야 하면 떠오르는 또 다른 귀여운 추억이 될 만한 카페를 추천해 보려고 해요 1. Ca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