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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고야 지브리파크에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다녀온 이야기를 들려드리기 전에 굿즈소개를 해드리려고 해요
유명한 굿즈들은 다른 곳에서도 많이 보이고 하는데 페이퍼 인센스?는
많이 안보이는 것 같길래
그래서 다른 몇가지도 사기는 했지만 요 제품만 소개해 드릴게요~
지브리파크 내 굿즈샵은 대창고, 마녀의 계곡, 돈도코 당, 모노노케 쪽에서 구입을
하실 수 있어요 외부에도 2군데 정도는 있는데
한정품은 파크 내에서만 구매가 가능하답니다.
(꿀팁! 한정상품 외 지브리숍에서 같은 상품도 있어서 구매할 수 있는것은 나고야 시내에 있는 지브리숍에서 구매하시는게 이득!!
면세적용 됩니다<지브리파크 내 굿즈샵은 면세가 안되요~>
이 제품은 마녀의 계곡 존에서 구입하였으며, 마녀의 계곡 퇴장하는 곳에 위치해 있어요~
페이퍼 인센스로 일본어로 荒地魔女呪い紙香로 쓰여 있는데
직역하면 “ 황무지의 마녀 저주의 종이향” ^^
인센스인데 종이로 되어 있어요~
요롷게 틴케이스로 되어 있고 작아서 다른 굿즈보다 잘못하면 눈에 안보일 수 도 있어요^^
저만 고급스러워 보이나요^^

구성품을 볼게요 마녀의 컨셉에 맞는 문양과 붉은색 종이로 총 5장, 한장 당 6조각 이 나 있어요~
30번 태울 수 있네요~(장당 비닐 포장이 되어 있고 문양도 다 같아요/ 선물로 나눠주기에도 좋을 거 같아요)
요걸 한줄? 한조각? 씩 뜯어서 사용하면 됩니다.
뚜껑만 열었는데 고급스러운 향이 스멀스멀 나요~ 종이가 마법주문을 하는거 마냥 뭔가 느낌이 있네요


클립같은게 있는데 여기에 끼워서 틴케이스 뚜껑 후면에 올려서 태우시면 되는데

저는 미니접시가 있어서 여기에 태워볼게요.
확실히 종이라 그런지 인센스 태우는 거 보다 순식간이예요 금방 태워지는데 온 방에 향기가 가득 돌아요~
(팁!! 이런 인센스 종이는 모르겠지만 인센스 태우실때 꼭 환기 시키시기 바래요 안 좋은 유해물질이 있다고 하네요~)
기껏 좋은향을 태웠지만 분위기로 한번쓱 맡는 향으로 우리 만족해요 건강을 위해서~

동영상도 찍어봤는데 ㅎㅎㅎㅎ
제가 너무 불태우듯이 붙여놔서 진짜 빨리 태워졌는데 이것보다는 천천히 하지만 생각보다는
이렇게 빨리 정도로 탑니다.
어떻게 보면 빨리 태우고 정리하는게 나은 것도 같아요 (진한 향같은건 오래 맡으면 머리가 아프니께요~)
함~ 보시죵 ⬇️ ⬇️ ⬇️
아 금액은 1,980엔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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