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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겨울 기초제품으로 자리잡은 에스트라 아토베리어365크림!!!
매번 겨울을 날 떄면 얼굴이 쫙쫙 쓰라리고 트고 보습을 한다고 했는데도 아침에 일어나 보면 얼굴이 땡기고
각질도 더불어 들어나고 반복의 반복~
그러다 트러블의 연속이었어요

작년부터 여러 유튜버 일상브이로그에 자주보이는 것이 있었는데
이 에스트라제품!이었어요~
그런데 화장품이란게 그렇잖아요~
지금까지 다들 좋다고 해도 또 엄청 비싼 고가의 제품도 나한테 안맞으면 아무소용이
없다라는 거 이래저래 버리고 주구한게 얼만지~ 겨울되면 그냥 유분감 많은 제품을 그냥 한번 더 발라주었었구요
그래도 피부가 거칠거칠 각질도 계속올라오고 따갑따갑했었는데 제품설명이나 성분이 좋은거 같아서? 맘에 들어서?
에라~모르겠따 이번에도 진짜 속는셈 치고 한번 사보자했더랬어요

근데 왠걸요 바르자 마자 즉각 얼굴피부가 차분해지면서 각질이 올라오지 않더라구요
피부따가움도 없어졌구요 겨울에 각질은 각질이 아닌거 아세요~ 안벗겨져야되는것이 피부장벽이 무너져서 올라오는 ㅠㅜ
그래서 떼내면 따끔따끔하더라구요(저만 그런걸지도요)
아무튼 몇일 계속 발라줬어요 다른건 하나도 안쓰고 그랬떠니 피부가 초크초크해지더라구요~

완전 인생템이 되어버렸지 뭐예요~ 작년겨울에 진짜 힐링템을 만나고
봄이 되면서 에스트라수분크림을 사용해보면서 저의 기초템은 에스트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2번째 겨울을 맞이하게 되었어요~
날씨가 쌀쌀해지니 수분크림으로는 피부장벽을 보호할 수없기에 에스트라 아토베리어365를 또 구매하였습니다.
또 산템! ^^

저는 요 에스트라 80미리~ 겨울에 이거 한통으로 겨울을 나요 다쓸떄쯤 되면 봄이 찾아오드라구요
그럼 그떄는 에스트라 수분크림을 들이기 시작하죠~ 용량도 계산을 하신건지
어쩜 계절에 딱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용량으로 만드신건지 신기방기일 뿐입니다

이거 보이세요? 작은 알알이 알갱이들~ 뭔가 좋은 영양성분이 알알이 박혀있는거 같아요
스르륵 실키한 부드러운 느낌으로 잘 스며든답니다!
바르고 나면 얼굴에 흡수가 잘 먹힌든한 느낌과 광이 나요 진짜 마스크팩하고 얼굴에 영양성분 잘 먹힌듯한
상태를 보여주는거 같아요~

왜 어머니들 김장준비하면 겨울 잘 날 거 같다며 든든하든 맘이 드는걸,
저는 왜 이 제품을 구입하고 나면 그런 생각이 드는 지 모르겠어요^^

저는 이번에 겨울제품행사기간13%할인 된 가격에 무신사에서 구입을 하였어요
배송료가 붙지않고 자체회원 적립금에서도 사용이 가능해서 무신사에서 종종 구매를 한답니다.
본 제품 웹사이트에서도 행사를 진행했는데 가격대비 구매시 딸려오는 선물같은 샘플들이 무신사가 조금 더 저렴, 풍성했어요!

요렇게 에스트라 미니제품과 선크림을 같이 받았답니다.
너무 귀엽죠!!!! 에스트라 선크림도 유명템인거 같은데 이 제품 써보고 또 갈아탈지도 모르겠네요^^

TMI:여행시 요 제품들 들구가면 정말 좋은 사이즈일거 같아요~ 이런상품 구성으로만 해서도 판매해주시면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작은사이즈는 판매를 하면 안되는 걸까요?
요새 여행들도 많이들 다녀서 소분해서 다니니까 이런거 판매하면 잘 팔릴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혼자만의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