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A[보바 보조배터리]10000mAh vs 5000mAh 비교

안녕하세요~ 지난 글에서 보바보조배터리 일상+여행 5000mAh 사용후기를 남기고 마지막 고민이 여행지에서의 조금은 부족한 배터리용량으로10000mAh으로 하나 더 구입을 해서 여행용만으로 사용을 할지
아니면 5000mAh를 하나 더 구입해서 일상에서 번갈아 가면서 사용할지 였었거든요
지난 글이 궁금하신분들은 요기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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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여행 VOVA[보바 보조배터리]5000mAh 사용후기

예전에는 잘 못느꼈는데 제 여행스타일이 바뀐것도 영향이 있을거 같긴한데 여행지에서의 핸드폰 검색량이 예전보다 늘긴 늘었거든요
가기전에도J인지라 많이 대응책까지 마련해 가긴하는데 도착해서도 검색을 많이해요
몰랐는데 이렇게 변했더라구요(예전을 생각해보니까 계획짠 후 도착해서는 교통편탈때만 사용했던거 같아요
생각해보니 로밍또는 와이파이도 안해갔던적도 많구요 무료잡힐때만 썼던적도 ㅡㅡ::)
지금은 막  뭘 찾는행위를 많이해요ㅎㅎ  동영상촬영도 간간히 하구요~
거의 핸드폰을 풀로 돌리다보니 여행지에서 5000mAh가지고 밤늦게 방전된 경우가 몇번 있었드랬어요
저는 여행지서 검색이랑 주로 사진을 많이 찍습니다. 핸드폰으로 동영상을 많이 찍으시는 분들은 20000mAh정도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되요

그리고 저만 느끼는건지는 잘 모르겠으나, 해외에서는 배터리가 닳는속도가 더 빠른 느낌이 들어요~
벌써 이만큼 밖에 안남았다고? 현지인이랑 같이 다녀도 이상하게 제꺼만 많이 닳아 있더라구요 현지친구핸폰보다 더 안썼는데도 말이죠

그래서 말이죠~ 뭘 샀냐면요 엄청 고민했어요 국내에서는 10000mAh은 저한테는 진짜 필요없거든요~
널린게 콘센트에 5000mAh을 갖고 나가도 안쓰는경우가 대부분이고 써도 반이상 남기에~
고민고민끝에 5000mAh 하나를 더 사서 여행시2개를 들구 가야지까지 갔다가 무게와 배터리를 2번이나 충전해야된다는 생각으로
그래서 10000mAh으로 맥세이프 버전으로 구입을 했습니다.

이것도 맥세이프냐 일반이냐 첨에 일반으로 사려고 했어요 가격차이가 많이 나더라구요
근데 맥세이프를 경험한 터라, 돌아다닐때 짐을 최대한 줄이자는 사람으로서 줄까지 챙겨야되나를 고민하다 맥세이프로 구매결정을 했어요~
무신사에서 겨울이벤트로 할인행사를 하고있더라구요~ 마지막 행사날
보바홈에서 하는 할인행사금액보다 더 저렴하게구입을 할 수 있었습니다.(럭키비키잖앙❤️)
지금 어디 갈 계획은 없지만 그나마 맥세이프를 조금이나 저렴하게 살 수 있을 거 같아서 미리준비를ㅎ

드디어 배송이 되었습니다.

구성품도 딱 필요한 거만 들어있어서 좋은거 같아요~
외관을 한번 또 봐야겠지요? 선물용으로 해도 손색이 없는 박스구성, 고급미가 뿜뿜이네요,

사이즈는 정말 작아요~ 많이들 카드와 비교를 해주시는데 저는 기존제품5000mAh과 비교를 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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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이 세로가 조금 더 길고 가로는 조금 짧네요 두께는 10000이 2배정도 두껍습니다
(박스에서 떨어진 먼지들이ㅡㅡ:: 나 자신 눈감아!)

디자인은 심플함 그자체, 제품브랜드명만 오른쪽 하단에 배치되어있어서 더욱 맘이 갔습니다
기존거는 베이지였는데 이번거는 색감이 있지만 차분한블루컬러로 구매했습니다.

한번 결합해보겠습니다. 핸드폰은 아이폰미니13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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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결합에서 많은 차이가  보였습니다.
10000mAh 결합력이 많이 약하네요 핸드폰도 맥세이프가 들어있고 케이스도 맥세이프케이스인데 너무 약하네요
(불안합니다 꼭 잡고 다녀야 될 거 같아요)
5000mAh을 계속 써왔던터라 너무 비교가 되네요 5000mAh은 정말 촥 붙구 단단히 고정되었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결합시 붙는소리도 틀리다는거 들리시나요?
또, 10000mAh은 결합해도 버튼을 눌러줘야 충전 시작 불이 들어오는데, 5000mAh은 결합하자마자 바로 자동으로연결됩니다.

그립감은 5000mAh이 여자손에 쏙 들어옵니다. 10000mAh 와우 나쁘진 않은데 그립감은 5000이 승!!!

두께는 당연한거지만 5000승! 비교할게 못되죠 용량이 작아서 얇은거라 ^^
무게는 당연히 두꺼운게 더 무겁지만 실체감 상 5000mAh보다엄청 무겁다거나 하진 않은거 같아요
10000은 usb포트가 추가되어있습니다.

배터리 표시는 기존거로도 모 나쁘지는 않았는데 새로 산거는 숫자로 직관적으로 표기가 되어서 더욱 좋은거 같습니다.
(새로 오픈 79%가 충전이 되어있어욤^^)

또, 이건 몰랐었는데 맥세이프충전만 되는건줄 알았는데  충전중에도 줄만 있다면 다른 사람 기기까지 같이 배터리 쉐어를 해줄 수 있더라구요
5000mAh은  여행지에서 쉐어 힘들거 같고 내것도 부족해서 ㅎ 이번10000mAh은 조금은 내줄 수 있을 거 같아서 좋아요 😁

진짜 넉넉히 사용할 수만 있을거 같아서 배터리 양만큼 맘도 넉넉 풍족해지네요^^
여행지서 요거 하나만 쏙 잘 챙겨다니도록 할게요~
(그런데 풍족함 더 흥청망청써서 이것도 부족하믄 어쩌죠?^^)

물건도 받았으니 다꾸하듯이 꾸며볼까요?^^

내가 좋아하는 스티커나 마스킹 테이프로 꾸밀 수가 있어요 그래서 더욱 좋은거 같아요~
모두 같은제품을 구입하지만 나만의 보조배터리가 만들어지게 되는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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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mAh = 일상 + 국내근교여행
10000mAh = 국외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