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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  호하미예요~
요새 날씨가 너무 오락가락 한데 따듯한 날은 완연한 봄인 거 같아요^^
두꺼운 옷은 안입어도 될 정도로 낮은 따닷하네요~


이런 날! 쉬는 날! 집에만 있을 순 없죠~
그래서 무작정 나왔습니다.

집근처에 유명한 베이커리 맛집이 있어서, 집에서 조금 거리는 있지만, 산책 겸 다녀왔어요.
바로 이곳

밀파니

 

1~2층, 야외로 운영되고 있어요.

저는 밀파니를 안 지 한 3년 반? 4년 가까이 되어 가고 있는거 같아요~
제일 좋아하는 이유?
빵이 맛있고, 주차장이 크고 그리고 하나는 좀 이따 알려드릴게요. ㅎㅎ

한 동안 방문을 못하고 있다가 오늘 밀파니 빵이 너무 생각나서

자! 다와 가네요. 건물 옆에 야외 테라스도 구비되어 있어요.
테라스 뒤쪽 보이시나요 주차장인데 차량이용고객분들은 가보시면
놀랍니다 너무커요 ~ 만족쓰 여긴 무조건 자리있다.
(공터를 사용하고 있는거라 주차라인도 없어서 꽉 차 있어도 적당히 잘 대시면 될 거 같아요^^)
이제 들어가 보실까요?

2024년 02월의 인기메뉴와 빵 나오는 시간입니다!
오랜만의 왔더니. 인기메뉴가 신메뉴 탄생으로 바뀌었네요^^


이렇게 넓직한 중앙에 베이커리가 진열되어 있어요.
브랜딩 원두도 판매되고 있고요
픽업 뒷편에 포크,나이프, 냅킨등 이 배치되어 있고
먹다 남은 빵을 챙겨갈 수 있게 비닐 봉투도 비치되어 있답니다.

저는 안 먹어 본  우선 2위 바질토마토와 아이스시나몬라떼를 주문했어요~

아아를 시켜라!!!
먹는 순간 후회를 ㅎㅎㅎ 바질토마토는 깔끔한 아아와 함께

편히 앉아서 먹을 곳이 2층에 있어요 픽업해서 바로 왼쪽에 엘레베이터가 위치해 있는데
감동 감동 ❤️ 트레이를 놓을 수 있게 해 두워서 짐이 많을때 너무 유용하겠더라구요.
덤벙 되는 이들의 훌륭한 아이템!!!!
짜라란~

아!! 그리고 밀파니의 최대 장점이죠 #당일생산 #당일판매를 모토로 운영

저녁 8신가 7신간 이후에는 남은 빵을 많이 할인해서 판매해서
그 시간에 방문하는 사람들도 많았는데 지금은 안하시는 건지
안써있네요~ (이건 물어봐야될 거같아요~)
::  TMI이지만 예전에 한동안 시간 맞춰놓고 그 시간대가서 빵을 구매했었더랬죠^^

딱 한층 이동하지만 내리시면 밀파니 로고가 반겨줍니다.
귀여웡😊

자~아 어디 앉을까요?
저는 밀파니는 거의 혼자 가기때문에 항상 앉는 곳이 있는데요.
여기가 제가 제일 좋아하는 마지막 이유예요.

바로 요자리 ^^
자리가 많아서 항상 있는데 뭔가 아늑하달까 너무 좋아요. 밤에와서 잠깐 아이패드하다 가기도 좋고
서류작성 또는 여행계획 하다 가기도 하고요~
:: 더 더 좋은게 자리가 2층에 있어서 매장과 분리되어 있어 눈치가 안보인달까


이 뒤로 넓은 자리 테이블이 꽤 있는데 와~ 사람이 꽤 있어서 사진을 못찍었어요.ㅠㅜ
오랜만에 카페에서 잘 쉬다 갑니다.

나오면서  올리브 치아바타(엄청 맛있어요 쫀든쫀득)와 뭐였드라 명란00커리~무슨 빵이었는데 😅
구매완료!!!!!


지하철5호선 7번출구에서 걸어서
5~7분 정도위치에 있어요.
밀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