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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하미예요~^^

오늘은 겨울유행템 붕어빵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요새 붕세권이라던지 엄청 부러워하죠~
붕어빵을 먹기 위해 일부러 찾아가서 먹기도 하고 줄이 후덜덜 하더라고요~

모찌고


소개해드리려는 곳도 줄이 흠흠 힘드네요 한번 먹기.
근데 여기는 모찌(찹쌀떡)을 함께 넣어서 그런지 일반 붕어빵 보다 좀 더 특별하더라고요~

우리나라 붕어빵이 건너가 일본에서 이런 붕어빵(타이야끼) 모양으로 탄생하게 된 걸로 알고 있어요~
신오쿠보에서 첨에 한국풍 그대로 넘어갔다가 안에 여러 가지 앙금을 섞은걸 시도
붕어빵 틀 타이야키에 틀 전체를 다부어
네모나게 판매했던 걸로 알고 있어요~
참 일본은 여러 나라의 음식을 자기네 걸로 다시 잘 만들어 내는 거 같아요~

그 후에 우리나라도 단팥만이 아닌 여러 가지를 넣어서 판매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시기에 제가 직접 현지서 몸소 느꼈던 바라 일본현지랑 한국에서요 아니면 수정해야겠지만요^^::)

출처 : 제가 간날은 비오는 날씨여서 네이버 모찌고에서 가져왔습니다.


아이템을 가게 이름부터 붕어빵 형태부터 일본에서 가져온 듯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매장 분위기도 일본아이템과 일본어로 꾸며져 있고, 매장 내 흘러나오는 음악도 일본노래 더라고요~
주변에 붕어빵가게도 몇 군데 있는 걸 확인했는데 확실히 여기가 힙해요~  맛은 더더 맛나고요~




저는 기본 단팥, 말차, 흑임자, 호미차 맛을 구매했는데요~
와~ 겉은 넘 바삭 속은 쫄깃쫄깃 달콤 그렇다고 너무 달지도 않고 완전 베리 굿~이었어요.
다 맛났지만 최애는 단연 기본 팥, 2번째는 호미차
이렇게 맛있을 수가 있나요. 이번 겨울 붕어빵은 이걸로 충족!!!!


보관은 최대 1주일 냉동보관해서 전자레인지나 에어프라이에 굽거나 데워먹을 수 있는데요.
바로 다음 날 먹을 거라 냉장보관해서 안 데우고 그냥 먹었거든요!!
근데 와~ 너무 쫄깃쫄깃 찹쌀떡찹쌀떡 차가운 앙금과 너무 맛있었어요~
차게 먹어도 너무 매력적이더라고요.

가격이 저렴하지는 않지만 앙금도 모찌도 담뿍 들어 이해가 그나마
가는 금액 ㅎ
기본 팥만 2,900원 나머지는 3,700원이에요
또 사 먹으러 가고 싶어 지네요~ 담엔 많이 사 와서 많이 보관해 두고 먹어야겠어요~

매장밖에서 보니 팝업스토어더라고요.
언제 없어질지 모르니 행궁동 나들이 하시는 분들은
꼭 한번 잡사보시길 바래요^^

 

맛보러 가는 길~


일주일 내내 영업중 11:00~20:00


https://map.naver.com/p/entry/place/1137070456?c=15.00,0,0,0,d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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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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