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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구입한 2025오롤리데이 다이어리!
작년에도 그랬듯이 앞표지에 뭘 꾸밀까 고민되는 요즘입니다.

작년에도 다이어리에 붙일 스티커를 계속 봐오다가 테틈으로 결정된거였어요~ 테틈 중에서도 뭘 붙일까로 고민을 좀 한 😅
TETEUM테틈의 캐릭터를 좋아해서 이것저것 사용하고 있는1인입니다.
필통, 메탈키링, 그냥키링,인형열쇠고리, 스티커, 그립톡도 자주사용했었그 중 스티커는 어느 곳에 포인트 주기 좋아서 애용템입니다
(주저리 주저리, 그냥 테틈을 좋아한다는ㅎ 얘기구요~)

제가 주로 사용하는 정보성글귀를 적어놓는 수첩과 2024 올해 다이어리예요~ 둘 다 테틈스티커로 포인트를 주었어요(귀엽지요?)
수첩 = >라이브워크Livework제품으로 손에 쏙~핸디한게 좋아요
다이어리 => 오롤리데이 oh, lolly day!제품

그래서 본론이, 내년에 표지를 무엇으로 해야 안질리고 오래 사용할까라는 건데,
여기저기서 모아놓은 후보군 총 4개!

1. 테틈(TETEUM)
(인터넷 테틈홈페이지에서 구입)
2.부자가 될테야(치즈냥과 친구들)
(DOEHYE(도혜)작품으로 교보문고에 붙일 스티커사러 갔다가 발견)
3.치이카와 라멘부타
(나고야 팝업 라면집에서 직접구매)
4.치이카와 우사기
(나고야 치이카와샵에서 직접구매)

1번은 테틈 원래는 작년부터 구해놓은 테틈이었는데 여행지에서 구매한 것도 있고 후보군이 늘어서 고민중이네요~
근데 너~~~~무 찰떡 개소름ㅎ 테틈 소재(무광재질)가 오롤리데이표지의 마감과 흡사해서 그냥 그렇게 나온 거 같은 느낌이예요~

요렇게 같이 놓고 보면 2024년도 다이어리와 동일 시리즈 다이어리 느낌도 들고 찰떡쿵이죠~(답정너 느낌일까요 ㅎ)
반면에 너무 같은 캐릭터라 새롭게 다른걸로 갈까도 생각이 들고🧐

2번은 부자가 될테야 완전 새롭죠~ 이것도 테틈과 같은 마감재질이어서
찰떡 쿵 넘~잘어울려요~ 캐릭터로도 완전 새로운 기분이고, 흠 꽤 괜춘함.
Tmi: 어쩌다 보니 유튜바 에이스님 손민수하게 된 아이템 아니면 고르는취향이 비슷한 거 같기도요
올해 초코다이어리도 에이스님 원픽컬러 보고 구한 컬러는 아닌데 ㅎ

3번은 치이카와 라멘부타 넘 큰거 같기도 하고 우선 재질이 유광 반짝이는 재질이라 이질감이
근데 머 스티커니까 하는 맘도

4번은 치이카와 우사기 컬러감 사이즈는 정말 찰떡 쿵^^ 이상태로 베리 굿 근데 이아이도 유광스티커~
이 때 우사기를 좋아해서 구매했는데 지금은 랏코랑 시사팬이 되어버린 상태 ㅎㅎ

아~ 모르겠네요 진짜! 오늘은 진짜로 한가한김에 이렇게 하나하나 올려보면 딱 뭐가 와닿을 줄 알았는데
골라놓고 새해 될 때 똭 붙이고 새해맞이하려고 했거든요~
하나씩 올려놓고 보니 진짜 같은 다이어리인데 다른 다이어리가 되는 기분이네요 왜케 다 잘어울리지~ 색다르네요ㅎ 하나하나

아 근데~  못고르겠어요 우선 아웃은 하나 생겼어요 3번 ㅎ 나중에 블랙아이템 있을때 사용해야될거 같아요
사이즈도 다이어리에 비해 비율이 살짝 큰것도 같아서 3번은 아웃!!!
3개중인데 흠…ㅎㅎㅎ 남들은 이게 고민거리냐고 하겠지만, 흠
이런 노력끝에 다시 백지화가 된 나의 상태~..

1년을 사용할거라 신중하다규요ㅠㅜ
12월이 가기전엔 고민이 끝나기를…끝나겠죠?..머든 붙여버리면 끝나겠죠 ㅎ이러다 또 새로운 스티커를 발견하면은 꺅학!

한가로운 오늘 주저리주저리 일상을 끄적여 보네요 하는데도 결말이 안나서 답답한 하루입니다 ㅎ
어차피 누가뭐라고 해도 답은 내가 정하게 되있어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