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세븐일레븐 蒙古タンメン中本辛旨飯[모우코 탄멘 나카모토 카라우마메시]

일본 세븐일레븐에서 인기템인 모우코탄멘 매운 라멘인데 창업50년이라고 예전부터 매장이 있었던거 같은데 유명한 라멘가게 같은데
흠🧐왜 전 들어보지도 못했을까요? 나만 몰랐던 거겠죠?
전 일본을 10년전부터 알고 다니기 시작했는데 최근에서야 지금에서야 이름도 처음 알게된 ㅜ
요새 인스타나 유튜브에서 난리더라구요. 일본라멘은 구수한종류가 많은데
매콤해서 한국인 입맛에 더욱 더 맞는지 맛있다고 난리가 난
맛본적 없는 전 항상 궁금했드랬죠~

친구의 선물로 蒙古タンメン中本辛旨飯[모우코 탄멘 나카모토 카라우마메시]모우코탄멘을 먹어보지도 못하고 메시로 처음 맛을 보다 ㅎㅎㅎ
밥으로도 있었구나 하면서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드뎌 영접을 하게되다니!!!!

날 좋은날 기분이 좋은날 맛을 보겠노라며 아껴 놓다가 드뎌!!!!
그날이 왔습니다.ㅎㅎㅎㅎ

매콤한것이 생각난 날 아! 바로 이거지~ 하면서 꺼내보았어요
설명서를 습득한 후

뚜껑을 열었는데 와~ 냄새가 벌써부터 맛있어요~ 이해가 갈지 모르겠지만 다른 컵라면에서 느껴보지못한 진한 향이었습니다.
안에는 각 종 야채, 두부등등 그리고 누가봐도 밥알갱이 ㅎ
뚜껑에 붙은 오일소스를 떼어놓고 물을 끓인 후

안에 선까지 물을 원을 그리며 천천히 부은 뒤! 5분 기다려줍니다.

5분 후 수저로 한바꾸 돌린뒤 떼어놓은 오일 매운 맛 풍미를 주는거 같아요 넣어서 밥이랑 섞어서 삽삽삽 하면 준비 완료!!!

와 ~ 비쥬얼은 요 딱!!! 그… 된장밥 비쥬얼 식감도 그렇고 국밥! ㅎ
와 향에서 벌써 1차 끝 한번 맛보니까 칼칼함에 짬뽕밥느낌도 살짝나고
밥이라 또, 더 든든하고 한국인 입맛 저격할 물건이네요~
밥이 이 정도면 면은 모 말이 필요없을듯 해요~
모오쿠탄멘메시는 물이 많이 없는 된장밥 국물거의 다 빨아들여 자작하게 있는 밥느낌?

모우코탄멘은 국물이 많이 땡길때 해장으로도 딱 잘맞을듯해요~ 후루룩 들이키면 진짜 해장될 듯한 굿굿을 날릴수 밖에 찐으로 괜찮네요
일본라멘중에 이런 칼칼함은 본 적이 없는듯 싶어요~

한국의 짬뽕,짬뽕밥이 있듯이 모우코탄멘의 매운된장밥?버전이라는 말이 딱 알맞은 단어선택인듯!싶어요^^
일본가게되면 세븐일레븐에서 꼭 쟁여와야 될 아이템 하나 또 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