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고야는 작년에 여행으로 다녀왔는데 히쯔마부시 (ひつまぶし)소개를 하려고목록에 뒀었는데 지금보니까 글도 없고 완전 깜박한건지 귀신이 곡할 노릇이란걸 알게 되었어요~이게 무슨 일인가..ㅎ저는 나고야 여행에서 히쯔마부시를 2번이나 먹었습니다.😍히쯔마부시라는 음식이 있는건 알았는데 한번도 먹어본적이 없었거든요. 무슨 맛인지도 몰라서 먹을생각도 안했던거 같아요히쯔마부시는 나고야식 장어덮밥이라고 하더라구요~먹어본 사람들 말을 들으면 진짜 한번도 안먹은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먹은 사람은 없다. 또, 여행유튜버들 보면 먹고 생각나서 여행중에 먹었는데 또 먹으러 가더라구요 한두명이 아니었어요~ 여행 내 같은음식을 2번 먹을 일이없잖아요 다른 새로운거 접하기 모자란데 얼마나? 얼마나 맛있길래? 하는 맘이 있었고 나고야..

제가 방문한 날의 나고야[名古屋]는 말로 표현해보지 못한 말 그대로 쾌청한 날씨 그 자체였어요 나고야가 처음이라면 어딜가봐야 될까요? 흠. 나고야성[名古屋城] 아닐까요? 저는뱅기에서 내리자마자 호텔에 짐을 맡겨놓고 나고야성으로 향했습니다. 와~일본의 거리는 너무 깔끔 그 잡채네요^^ 일본 왔구나라는 느낌이 퐉! 오네요Tip : 나고야 여행에서의 호텔은 역근처 아니면 사카에 근처에 묶는편이 나을거 같아요 왠만한 여행스팟!이라고 해야 할까요~ 나고야에서 가볼만한 곳이 이곳들을 중심으로 모여있기 때문이죠~ 나고야역 & 인근 - 나고야성 - 사카에인근(온 갖 백화점(쇼핑몰)이 모여있어요)- 오스상점가 쪽만 둘러본다면 나고야는 잘 다녀왔다고 생각되더라구요 일본여행에서 더 더욱 기억에 남는것이 이런 파란하늘인거 같..

나고야카페는 모닝세트라는 아침에 커피를 주문하면 같이 곁들일 수 있는 빵을 주는 문화가 있더라구요 나고야 여행을 준비하고 있던차에 한번 경험해보고자 조식대용으로 숙소근처를 검색하고 있는데 아니 이게 왠일인가요!!!! 고독한 미식가 고로상이 방문한 카페가 있는거예요 이러니 나고야 카페 놓칠 수 없어요~ 호텔조식을 포기하고서라도 꼭 가고 싶은 그래서 어디냐면요? 珈琲処カラス코히 토코로 카라스 라는 곳입니다.珈琲処カラス[코히 토코로 카라스] ⬇️ ⬇️ ⬇️ https://maps.app.goo.gl/xuwnwMtMp3X5fFSeA?g_st=ic 코히 토코로 카라스 · 4.0★(435) · 카페1 Chome-12-2 Sakae, Naka Ward, Nagoya, Aichi 460-0008 일본www.google..

나고야에서 치이카와 라멘 부타에 가게를 하고 있는 것을 우연하게 발견했습니다. 여행일정과 여행루트에 맞아서 궁금함에 가보고 싶어져는데 와 인기가 장난아니더라구요 그냥 갈 수있는게 아니었어요 ㅡㅡ:: 음식점은 배고플때 그냥 가서 먹는데가 아니냐며:: 근데 날짜별 시간별 응모를 통해 당첨을 해야만 갈 수 있는 데 였어요~ 치이카와 인기가 있는건 알고 있었지만 이정도라니~ 검색하다 알게되었는데 새로운 굿즈발매시 치이카와 랜드? 굿즈숍도 이런 방식으로 진행을 하더라구요 여행시 그냥 지나치다 신제품 발매일과 겹친다면 지나가다 사고 싶은게 있어도 아예 입장조차 안되는일이 줄도 어마어마~ (이게 대체 무슨일인건가요) 음식점 뿐만 아니라 모든 응모 당첨 순으로 귀차니즘에게는 너무 힘든세상이 되어버린거만 같은 줄서기 싫..

나고야 지브리파크에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다녀온 이야기를 들려드리기 전에 굿즈소개를 해드리려고 해요 유명한 굿즈들은 다른 곳에서도 많이 보이고 하는데 페이퍼 인센스?는 많이 안보이는 것 같길래 그래서 다른 몇가지도 사기는 했지만 요 제품만 소개해 드릴게요~ 지브리파크 내 굿즈샵은 대창고, 마녀의 계곡, 돈도코 당, 모노노케 쪽에서 구입을 하실 수 있어요 외부에도 2군데 정도는 있는데 한정품은 파크 내에서만 구매가 가능하답니다. (꿀팁! 한정상품 외 지브리숍에서 같은 상품도 있어서 구매할 수 있는것은 나고야 시내에 있는 지브리숍에서 구매하시는게 이득!! 면세적용 됩니다 이 제품은 마녀의 계곡 존에서 구입하였으며, 마녀의 계곡 퇴장하는 곳에 위치해 있어요~ 페이퍼 인센스로 일본어로 荒地魔女呪い紙香로 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