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디어 두번째 런던베이글에 왔습니다! 맛을 봤다고요 ㅎㅎㅎ 첫번째는 방문하고 이번이 두번째 포장으로요. 잠실 월드타워에 갈 때마다 자주 보긴 봤었는데 와 무슨 대기가 후덜덜 ~ 가려고도 안했었는데 주변에서 하도 맛있다는 얘기가 너무 많아서 방문으로는 평일 오픈런~ 그 후에도 몇번 지나다니기는 했었는데 우와 대기가 가실 분 들은 진짜 주말은 피하셔야되요~ 오후 4신가 5시였던가 아예 입장 마감이었어요 저는 베이글이 베이글이겠지 유명한 베이글집도 몇번 가봤어서 맛있네~ 그 정도? 라고 생각하고 방문했는데 도우가 틀리네요 식감이 틀려요~ 쫀쫀하다고 해야될 까요? 중독성 있네요~ 버터추가 아닌이상 계속 먹을 수 있을 거 같아요. 한국 입맛에 맞게 맞쳤다고 들었어요. (버터 들어간 거 진짜 맛있어요~ 잠봉 (대신..

호호^^ 호하미예요~ 요새 날씨가 너무 오락가락 한데 따듯한 날은 완연한 봄인 거 같아요^^ 두꺼운 옷은 안입어도 될 정도로 낮은 따닷하네요~ 이런 날! 쉬는 날! 집에만 있을 순 없죠~ 그래서 무작정 나왔습니다. 집근처에 유명한 베이커리 맛집이 있어서, 집에서 조금 거리는 있지만, 산책 겸 다녀왔어요. 바로 이곳 밀파니 1~2층, 야외로 운영되고 있어요. 저는 밀파니를 안 지 한 3년 반? 4년 가까이 되어 가고 있는거 같아요~ 제일 좋아하는 이유? 빵이 맛있고, 주차장이 크고 그리고 하나는 좀 이따 알려드릴게요. ㅎㅎ 한 동안 방문을 못하고 있다가 오늘 밀파니 빵이 너무 생각나서 자! 다와 가네요. 건물 옆에 야외 테라스도 구비되어 있어요. 테라스 뒤쪽 보이시나요 주차장인데 차량이용고객분들은 가보시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