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하미LOG

봄봄봄 봄이왔어요~봄이 왔는데 좀 추운듯 한 ^^;; 얼마전 눈도 왕창 내리공 봄 온거 맞겠지요?ㅎㅎ일본무인양품에서만 보였던거 같은데 우리나라 무인양품에서도 계절한정품이나왔더라구요? 전 이번에 첨 봤는데 혹시! 있었었나요?봄하면 떠오르는 꽃 “벚꽃(桜🌸)”이죠~ 일본에서 대표적인 상징적인 꽃이기도 하구요~어마어마한 상품,식품류,디저트등등 기획되어 나오기도한 벚꽃아이템들~바로 그 벚꽃템들이 우리나라에서도 봄🌸 한정시리즈로 나왔더라구요너무 기뻣어요~(저는 이런거에 도파민 솓는 저입니다^^)짜자쟌이렇게 이벤트성 한정제품으로 한켠에 벚꽃으로 디스플레이 해놨더라구요화려하고 핑쿠핑쿠한게 모던하고 심플한매장안에서 눈에 쏙 들어오더라구요 사랑스러워 보였어요저게 뭐지하면서 발거음이 저절로 향했습니다.음료용으로 소다,..

어느날 집에 있는데 점심시간이 다가오더라구요~ 배도 공복감이 오는 와중집반찬으로 먹을것도 없고, 중요한건 먹고싶은것도 없고 그렇다고 배달음식은 부담스럽고배달음식이 말이죠~ 너무 맛있어요 ㅠㅜ 중독성에 한번만 시켜볼까 하다 나도모르게주문행진이 되더라구요 어떤날 보니까 한달에 6,7번!!!!!!!!!!플러스로 체중도😱 피자,햄버거가 땡긴다 하면 빨리 다른걸로 배를 채우자배가 부르면 생각이 안나니 요새 이런마인드로 살고 있습죠정 먹고싶으면 직접가서 사오기 귀차니즘에 잘안가게되고 ㅎ 한달에 1번정도만 시켜먹자운동을 하고있는데 잘 될까 모르겠습니다.🫣밑반찬이라도 채워놔야 그나마 밥을 챙겨먹는데 고민하던 평범한 날유튜브 보그코리아에서 아이유님의 인마이백을 보다가 가방에서김이 가방에서 나온거예요~ 선물받았다고하는..

간식템얘기를 하려고하는데 정말이지 먹거리 물가이슈ㅠㅜ 진짜 마트가서 깜짝 놀랬어요.내가알던 가격들이 아니더라구요~ 오늘 온 마트가 비싼건가? 물건사러갔는데 다른마트도 가볼까? 이런생각이 들더라구요 계란이며, 마요네즈,케찹 등등 내가 알던 가격이 아니었어요~ 여기만 비싼가?혹시 마트에서 쿠팡앱을 켜 가격비교를 해 본적 있나여? 제가 요새 이러고 있더라구요아 이건 배달로 시켜야겠다. 이런물품도 많이 있었어요 ㅠㅜ손으로 몇개 집지도 않았는데 가격실화인가요. 과자 가득 사러 갔다가 1,2개 들고만 오는 나입니다.뉴스에서 보던 진짜 안먹고 안쓴다라는 말이 현실로 다가오더라구요 본론으로 들어가서 카페템이긴 하지만 제 최애 간식템 불변의 1위는 (아이스아메리카노)~하루 한두잔은 무조건 커피수혈이 필요한게 저예요~ 그..

영화 전작 검은사제들의 속편으로 목사님에서 수녀님으로 남성에서 여성으로 변한 “검은수녀들”이 개봉을 하였습니다.송혜교님의 오랜만의 영화작품으로 개봉 전부터 기대감이 컸었어요전 개봉전부터 개봉당일에 보고 싶어서 예매를 해두었답니다.또 한번의 연기 변신 오컬트 영화는 처음시도하는 거 같은데요~영화 포스트에서의 수녀복을 입은 송혜교님은 어느무엇을 입어도 잘 어울리는거 같아요~오컬트라는 영화답게 으스스한 어두운 분위기로 영화는 시작합니다.처음 접해보는 송혜교님의 연기변신은 또 대성공한 거 같아요~연진아~ 하면서 연기할때도 못보던 얼굴표정들로 우와 했었는데 이번도 또 그런 기분이 들었습니다.쿠키영상이 다른 블로거 글들을 보면 있다 하는데글쎄요~ 이걸 쿠키라고 하는 구나 하는 느낌이었어요보통 제가 아는 쿠키라하면 ..

내가 24시간 중 제일 좋아하는 시간대는 이른 아침 혹은 늦은 밤아무에게도 연락이 오지 못하는, 스마트폰 광고알람조차 주변 소움조차 없는 조용한 이 시간을 사랑한다.오늘은 그 중 하나 아침 시간 대…햇빛이 들어오고 나면 나는 식빵 한조각을 프라이팬에 굽기 시작, 어느 날은 식빵에 잼, 어느날은 달걀프라이 혹은 계란마요 또 다른 날은 스프레드 혹은 기성제품 베이커리빵을 곁들이고, 사과에 빠진 날은 과일도 곁들이고, 요커트에 빠진날은 요거트도 등장하기도 한다.다 구워질 쯤해서내가 사랑하는 컵에 얼음하나를 채우고 에스프레소를 내려 아이스아메리카 또는 적당히 우유를 부은뒤, 아이스카페라떼를 만든다.이 순간 커피향과 빵 구운냄새가 방안에 진동을 하는데 제일 즐거운 시간의 정점을 이루는거 같다.아침에 빵 한조각과 ..

여러분? 여러분은 갑자기 가만히 있다가 완전 예전에 먹었던 것이 생각났던 적이 있나요?생각만이 아니고 옛날에 그거 먹고 싶다. 이런 적이요제가 요즘 특히 그러더라구요~ 왜그런걸까요? 생각이 많아서인지 뭔지 흠 때는 일상 중의 일상 중 진짜 평범한 어느 하루 였어요.핫한 칼디스프레드로 토스트를 해서 먹고 있던 중 이었는데 갑자기 띵하면서 옛 토스트? 어릴 적 집에서 먹었던 케찹범벅마요네즈토스트가 갑자기 먹고 싶은거예요~ Why? 모르겠어요~모 티비나 유튜브에 나온것을 본 것도 아니고,희한하죠?모 재료는 간단하잖아요저는 거의 아침에 빵&커피인데 요새는 빵이 거의 토스트위주로 먹고있어서 항상 비치 되어있답니다.거기에 대부분 가정집에 거의 비치되어 있는 케찹,마요네즈만 있으면 되니까 냉장고를 열어보니 재료준비 ..

말 그대로 이제서야 먹어본 “오뚜기 카레면”요즘 신상라면에 눈을 떠 새로운 제품이 없던 찾아보던 차에 발견한 카레라면!저는 신상품인줄 알았어요 이번에 처음 봤거든요근데 나온지 몇년이나 됐더라구요? 것도 리뉴얼도 했었고 최근 카레크림볶음면신상품까지출시했는데이것도 첨보고 다 첨보는 why????? ㅎㅎㅎ 왜 저는 이번에 처음 본 걸까요? 마트나 편의점서 본 적이 없었거든요?지금도 쿠팡둘러보다가 보고 산거예요~ 지금 첨 봤으면 나에겐 신상라면~^^가끔씩 카레우동 먹고 싶을때도 있었어서 카레 만들어두면 면끓여서 먹어볼까도 생각했었는데이런 간편식이 있었다니요~ 몰랐던 그 시간 만큼 억울하네요이제라도 알았으니 다행인거죠 중요한 건 역시 맛! 아니겠어요?오뚜기카레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카레이니 만큼 믿고 4봉셋트를..

성시경레시피로 만든 신라면 투움바가 상품화되어서 나왔데요~ 그 이름“신라면 툼바”진짜 투움바 같을까? 음식점에서 비싸게 파는 스파게티가 단돈 천몇백원에? 느끼하고꾸떡한 스파게티를 좋아한 저로선 궁금하지 않을래야 않을수가 없죠~라면신상이 나와도 별관심 없었는데 요새는 제 이목을 끄는 라면이 꽤 나오고 있네요^^아무생각 없었는데 모두 농심제품이었습니다. 내가 농심 입맛에 맛나?ㅎ그래서 한봉지를 구입 해보았습니다.왜 한봉지만 샀냐고요? 흠 그건 4봉셋트로 구입했다 혹시나 입맛에 안맞으면 처리를 할 수 없기에 맛보기용으로 우선 구입을 해봤어요😁안에 구성은 간단합니다. 일반라면과 같이 면 + 분말스프 + 액상소스로 되어있어요봉지가 왜이렇게 접혀있냐고요?ㅎㅎ면이 냄비에 들어가있어요~(급한성격)조리법은 간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