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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교토의 아라시야마는 정말 유명한 곳으로 일본학생들의 수학여행지로도 유명하고,
외국분들의 교토를 처음 방문하시는 분들중에서 꼭 빼먹지 않는 곳이기도 한 곳이죠~
제가 방문한 시기는 작년 6월초였습니다. 무더위로 극심한 떄였어요~
(이상하게 저의 교토방문은 극심하게 더울때 아니면 추울 때 였던거 같네요^^::)
지금 날씨에 가시면 선선하니 걷기에 딱 좋을 거같아요~
(지치지 않은 날씨~ 너무 중요하더라구요)

교토여행하시는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렇게 늦게나마 글을 올립니다~

아라시야마에 가면 유명한 도게츠교 밑으로흐르는 강부터 %카페도 있고, 아라시야마 공원, 치쿠린
도롯코열차 등등 일일히 열거해도 모자랄정도로 볼거리 즐길거리가 많은 곳이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맨끝쪽에 자리잡은 세이료지(불교사찰)까지는 여행객들이 잘 가지 않더라구요~
잘 몰라서 안가는 것인지, 제가 재방문했을때도 아라시야마 인기거리까지 사람이 북적였는데
이 곳에서는 사람들의 발걸음이 거의 없었었어요 이 좋은 곳을 왜 안오지? 하면서도
북적거리지않아 나 혼자 온전히 즐길 수 있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도게츠교를 지나 관광지역을 지나 쭉 가다보면 바로 나옵니다. 찾아가는 길은 어렵지 않아요~
관광객들 북적이는 곳을 지나 그냥 쭉 오면 되거든요~
위치는 바로요기
⬇️ ⬇️ ⬇️
세이료지 · 4.3★(1737) · 불교사찰
일본 〒616-8447 Kyoto, Ukyo Ward, Sagashakadofujinokicho, 46
www.google.com

거리가 있는 곳에서부터 뭔가 웅장한 것이 보인다면 다온겁니다.
바로 저기예요~ 오랜시간 세월의 힘에서 뭔가 신비한 기분마져 드네요~

입구에 다다랐습니다.저도 수년 전 아라시야마 전체를 훓고자 돌아디나가 방문한 곳?이긴 한데 꽤 오래된 사찰로 규모도 어마어마했습니다.
입구부터 압도감이 어마어마했어요~

입장했습니다~

자갈밭이 넓게 깔려있어요~ 나무들과 하늘과 모든것이 만족스러웠던 날이었어요~(더운거만 뺴면요)
일본의 여름날씨는 정말 심하지만 교토는 더더 심하죠~ 여름이 오기전이었는데도 더위먹을뻔 했어요

본당 내부를 들어갈 수도 있었구요 (입장권은 있습니다만~)
그만큼의 볼거리가 있었어요 시즌에 따라 국보를 볼 수있는 기회가 생길 수도 있고,

본당 내부에서는 주변 건물을 이어져있어서 슬리퍼를 신고 사찰풍경을 보면서 거닐 수 있을 정도로 꽤 다닐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요렇게 너무 느낌이 있지 않나요?

돌아다니다가 조용히 정원을 감상하면서 쉴수 있는 자리도 있구요~
고요함 속에 바람소리~새소리밖에 들리지 않는 것이 한몫 했었어요

저는 우리나라에서도 이런 사찰 옛건축물들을 좋아하는데 이렇게 내부까지 들어가는건 많이 거의 없기에
일본 여행시 이런곳이 있다면 꼭 방문하곤 한답니다.
관리 끝판왕인거 같아요~ 그러니 내부관람객들을 받는거겠죠?
힐~링 쉼. 그 자체, 꽤 머물렀었는데 시간 순삭이었어요

그래서 또 방문하게 된 것이죠~ㅎ
다음번에 교토 아라시야마를 또 가게 된다면 또 재방문 할거 같아요~(저에게 만큼은 숨은 명소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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