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제부턴가 여행지에 가면 뭔가 좋은일이 생길거 같고 좋은 마음에 복권을 구입했었었는데요 일본에서는 판매하는걸 알았었는데 구입해 본적 이 없었거든요~ 어떻게 사는 줄도 모르고 그런데 너무 궁금하기도 하고 국내에서 구매하던 습관이 들어서 한번 사보기로 했어요~ 어떻게 사는지도 몰랐었어서 판매처 앞에 가서 봤습니다. 판매대에 뭔가 너무 많이 붙어있어서 멍했었는데 우리나라처럼 비슷하더라구요^^ 저는 한국에서 대부분 스피또를 구입해 왔던터라 일본에서도 긁는형식의 복권을 구매했어요~ 되면 떙큐고 안되면 여행기념품으로 챙기면 그만인지라 맘 속은 늘~ 1등의 흑심을 품고 ㅎㅎㅎ 긁는복권은 スクラッチ(스크랏치)라고 불려요~ 물어보니까 저희 나라처럼 한장 두장 낱개로도 구매가능! 구매방식은 똑같았어요 2종류의 금액대가 있..

칼디의 유명한 스프레드 카레로 시작해서 메론 명란, 매운카레 등등 상품수가 늘어가고 있는거 같아요~ 그 중 카레와 메론의 인기가 제일 많은데 너무 먹어보고 싶은데 오븐이 없어서 여행갈때마다 살 생각 조차 안했었는데 혹시 오븐처럼은 되지 않겠지만 렌즈나 후라이팬으로 대충 구우면 어느정도?는 되지 않을까 싶어서 이번 여행시 젤 유명한 카레와 메론을 구입해 봤습니다 품귀현상으로 없으면 우짤까 하는 맘졸임으로 갔는데 다행히 2가지 구입할 수 있었어요~ 명란도 궁금했지만 카레와 메론이 맛있으면 그 후에 구입하고자 잠시 접었습니다(지금은 후회 후회 다 사올걸 ㅠㅜ) 프라이팬(웍)같은 뚜껑달린게 있어서 덮으면 전체적으로 뎊혀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카레빵, 메론빵 스프레드를 구워 봤어요~ 식빵 전체 한면을 덮는다는..

나고야에서 치이카와 라멘 부타에 가게를 하고 있는 것을 우연하게 발견했습니다. 여행일정과 여행루트에 맞아서 궁금함에 가보고 싶어져는데 와 인기가 장난아니더라구요 그냥 갈 수있는게 아니었어요 ㅡㅡ:: 음식점은 배고플때 그냥 가서 먹는데가 아니냐며:: 근데 날짜별 시간별 응모를 통해 당첨을 해야만 갈 수 있는 데 였어요~ 치이카와 인기가 있는건 알고 있었지만 이정도라니~ 검색하다 알게되었는데 새로운 굿즈발매시 치이카와 랜드? 굿즈숍도 이런 방식으로 진행을 하더라구요 여행시 그냥 지나치다 신제품 발매일과 겹친다면 지나가다 사고 싶은게 있어도 아예 입장조차 안되는일이 줄도 어마어마~ (이게 대체 무슨일인건가요) 음식점 뿐만 아니라 모든 응모 당첨 순으로 귀차니즘에게는 너무 힘든세상이 되어버린거만 같은 줄서기 싫..

일본여행에서 나고야를 갈 일이 얼마나 있을까요? 코로나 이후 또는 최근 지브리파크가 계획되어지면서 여행객들의 발길이 늘어나고 있더구요~ 도쿄나 오사카가 아닌 나고야에 왔으니 스타벅스나 튤리같은 체인점 말고 그 도시만의 기념이 될 만한 곳을 가보는 것이 좋은 거 같더라구요 하브스랑 코메다커피(コメダーコーヒー)의 본방이 나고야 인거 아시나요?나고야에는 킷사텐(다방)문화 모닝구라는 문화가 활성화가 많이 되어있어요(오구라토스트=팥올린토스트 추천!!!) 유명한 코메다, BonBon카페, 커피하우스 카코,부쵸커피,고독한미식가에 나온 카라스 등등 많이 있고 머물고 계신 하루쯤은 조식으로 꼭 가보라고 추천드려요~ 그렇지만!!! 나고야 하면 떠오르는 또 다른 귀여운 추억이 될 만한 카페를 추천해 보려고 해요 1. Caf..

귀요움의 결정체가 집으로 출몰~뒤늦게 치이카와에 치며들었다 ㅎㅎㅎ 치이카와 앉은 인형은 1탄이 나오고 2탄까지 지금에서야 알다니 2탄에는 랏코랑 시사가 처음 합류해 5종으로 나왔어요 치이카와랑 하치와레의 퀄이 1탄이 훨씬 좋게 느껴지네요 눈 동그랗게 뜨고 있는게 전 더 좋아용~~ (1탄의 치이카와랑 하치와레 구하고 싶어요~ ) 지금 현 시점에서도 요아이들이 나온지 꽤 된거 같더라구요 저도 뒤늦게 알아서 24년6월 구입하려고 본 결과 6월 일본여행에서도 요 가챠는 볼 수 없었고 국내에서 판매하는 곳은 아직은 있는데, 특히나 요 랏코 퀄리티 털이 한몫을 하고 주인공 3명을 제외하고는 아이템이 많지않아서인지도 그렇고 인기가 제일 많은거 같긴해요 검색결과 랏코는 거의 다 품절 한군데 봤는덴 가격이 후덜덜 거의 ..

도쿄 가볼만한 곳으로 많이들 방문하시는 “오다이바” 이름만 들어도 이제는 모르는 분들은 많이 없으실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미니자유의 여신상도 있고 레인보우브릿지도 있고 후지티비방송국, 도쿄의 대표적인 관광지이기에 일본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쯤은 방문하셨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보통 오다이바는 유리카모메일교통수단으로 방문을 많이 하게되는데 저는 다이바시티 건물만 목표로 가서 이동경로가 조금은 다를거예요 저는 지하철로 마이하마에서 출발해서 도쿄텔레포트역에서 내렸습니다. 역에서 내려서 쪼로로록 걸어오다 보면 다이바 시티 건물이 육교 뒷편으로 바로 보여요 건물이 바로 인지가 되어서 보면서 그냥 가면 되었어요~ 보통 다이바시티만 가지는 않을 거같으니 자유의여신상구경하시면서 쪼로로로록 산책하실 겸 오셔서 구경해 ..

나고야 지브리파크에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다녀온 이야기를 들려드리기 전에 굿즈소개를 해드리려고 해요 유명한 굿즈들은 다른 곳에서도 많이 보이고 하는데 페이퍼 인센스?는 많이 안보이는 것 같길래 그래서 다른 몇가지도 사기는 했지만 요 제품만 소개해 드릴게요~ 지브리파크 내 굿즈샵은 대창고, 마녀의 계곡, 돈도코 당, 모노노케 쪽에서 구입을 하실 수 있어요 외부에도 2군데 정도는 있는데 한정품은 파크 내에서만 구매가 가능하답니다. (꿀팁! 한정상품 외 지브리숍에서 같은 상품도 있어서 구매할 수 있는것은 나고야 시내에 있는 지브리숍에서 구매하시는게 이득!! 면세적용 됩니다 이 제품은 마녀의 계곡 존에서 구입하였으며, 마녀의 계곡 퇴장하는 곳에 위치해 있어요~ 페이퍼 인센스로 일본어로 荒地魔女呪い紙香로 쓰여..

몇년만인가요 4년만인가 디즈니랜드 ㅠㅜ 일본에 살았음 분기마다 왔을장소인데 너무 그리웠던 곳. 디즈니랜드 40주년 퍼레이드가 장난아니란 말이 있었는데 4월까지 하는건지 알고 방문했는데 3월까지였어요 너무 아쉬움이 컸었는데 근데!!!!!! 아뉘!!!!!! 이게 뭔일이랍니까???? 도날드덕이 4월에 글쎄 대스타가 되어 있었어요!!!!!! 거리마다 다 도널드 덕 소품에 공간 컨셉이 다 도널드 덕 그 자체!!! 퍼레이드도 내가 주인공이라고!!! 하는 도널드덕 그자체라고ㅋ 어쩐지 입구부터 분위기가 도날드 덕씨 어깨 뽕이 쫘~악 느낌적인 느낌이 슈퍼 대스타 뽐세가 뿜뿜 나더라뉘 옷부터 디즈니 주인공이 미키가 아닌 도널드 덕 이더라구요 ㅎㅎㅎ 디즈니의 캐릭터들이 다 주인공은 맞지만 그중에서도 대표는 미키미니라는 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