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호하미입니다. 이런인사로는 오랜만이네요 캉카스백화점 위탁판매얘기를 해보고자 글을 적습니다 방문을 2월말쯤에 했었는데 지금에서야 남기는 이유가 판매가 지금서 이루어 졌기 때문입니다. 보통 다른 블로그들 보면 맡기고 와서 몇일 후 판매되었데요! 이런 글들이 많았었어서 저도 한 길어도 1주일이면 되는줄 만 알았어요~ 빨리 글을 남기려고 했었는데 이렇게 오래 걸리는 경우도 있는지 몰랐어요. 중고명품 매매 이런걸 검색하면 캉카스백화점이 언제부턴가 검색어에 제일 많이 올라오드라구요 모 저야 갈 일이 없는 일이었는데 가게 되었네요 제가 사용하는 작고 소즁한 지갑을 잘 사용하지 않게 되어 거의 모셔만 두다가 그래도 비싸게 주구샀는데 남들이 보면 하찮다고 할 수도 있지만 미니미 지갑이라서요 ㅎㅎㅎㅎ 비싸면 뭐..

4월 2째주 석촌호수 벚꽃현황 작년에 엄청난 벚꽃터널길을 산책했던기억에 벚꽃비를 생각하며, 방문한 잠실 나드리 그런데!!!!! 많이 떨어져서 끝물이였어요 저는 서울은 둘째주말쯤 만개할 줄 알았는데 너무 짧은 꽃생이네요~ 뉴스나 유튭에서 보면 그래도 꽤 풍성해 보였는데 멀리서 봐서 그런거 같아요. 가까이에서 보니까 초록잎들이 더 많이 차지 하고 있더라구요. 그래도 시간내서 찾아왔는데 그냥 갈 순 없겠쥬? 담뿍 즐기다 갈 맘에 공원 주변을 돌아보도록 했습니다. 그래도 아직 붙어 있는 꽃들이 열일을 하면서 반겨주었어요. 가끔 부는 바람에 마지막 꽃비를 맞기도 했구요. 꽃향기도 아직은 풍성하게 남아있더라구요. 딱! 낮에는 따뜻하고 저녁에는 선선한 날씨 덕에 땀하나 흘리지 않고 기분좋은 호수바람 맞으며 한량처럼 ..

양평 갈산공원양평에 벚꽃길을 걸어보고자 놀러왓어요~ 4월 첫째주에 방문하게 되었는데 날씨가 흠. 흐림 ㅡㅡ (4월 초의 양평갈산공원 벚꽃 핌 정도가 궁금하신분들은 사진으로 확인 가능합니다!) 그래도 비는 오지 않으니 얼마나 다행이냐면서 위로아닌 위로를 내뱉으며 스타트! 첫 방문인 갈산공원 우와~ 가 남발 이렇게 잘 꾸며져 있다니, 주차장에 도착해서 내리자마자 만개한 벚꽃나무와 길냥이들이 반겨주었습니다. 상주하는 길냥이들이더라구요 관리사무소에서 관리하는 거 같았는데 길냥이 집부터 집냥이같은 느낌을 받았어요. 공원길 산책로도 잘 닦여 있었으며, 너무 깔끔 그 잡채 잔디밭이며, 잔잔히 흐르는 남한강뷰며 긴 나무들이 한 폭의 그림이 따로 없네요^^ 꼬~옥 외쿡에 온 것만 같았어요. 진짜 하늘만 파랗으면 얼마나 ..

해리포터가 막을 내리고 한참이 지났죠~ 그래도 해리포터의 인기는 식지 않는거 같아요 팝업이라던지 일본의전시관, 뮤지컬, 테마파크등 흥행을 이루지 않는 것이 없는 거 같아요~ 저는 해리포터를 처음 책으로 접하고 그 후에 영화를 봤는데 주인공들이 커가면서 귀여움이 사라지고 긴 영화 텀때문인지 몰라도 영화를 3,4편인가 까지 보고 안봤나 그랬던 거 같아요 2024년 지금에서야 영화 전편을 다 마스터 했습니다. 뒷북인지 몰라도 너무 아쉽더라구요 마냥 어린이 같던 마법사들이 성인이 되서 아이를 낳고 그들의 시대가 끝난 거 마냥 다음 이야기는 없겠구나 하면서 허탈아닌 허탈을 하던 중 해리포터와의 첫 만남을 생각하게 하는 도서를 발견했어요~ 책 마케팅도 이렇게 하는 거 같기도 하고요 반신반의로 구매를 한 바로 “ 퍼..
이제 3월 중반이 되어가네요 다들 올 한해 세운계획들은 잘 되어가시는 모르겠어요~ 1월 초만되면 올해는 영어공부를 해야지 올해는 꼭 여행을 가야지 자격증을 꼭 하나는 따야지 운동을 꾸준히 해서 체중감량에 성공해야지 하는 뭔가 특별한 한 해가 될 것만 같고 뭔가 좋을 일이 일어날 것만 같고 모든 잘 될것만 같고 무엇이든지 해낸다 라는 기분과 마음가짐으로 분명히! 분명히! 한가득이었는데 말이죠~ 어느 새 3월 중반.. 곧 4월 헐:: 점점 무념무상이 되어가고 있는 지금 이러다 또 잠시 잠깐 하는사이에 또 연말을 맞이하고 또 새로운 계획으로 들뜨고 있을 것만 같은 두려움이 몰려오곤 합니다 . 나태함이여 훠~이 훠~이 혹시 저와 같은 분들이 계실까요? 없나요? 저만 이런가요? 다시 초반의 마음가짐으로 돌아가서 ..

드디어 두번째 런던베이글에 왔습니다! 맛을 봤다고요 ㅎㅎㅎ 첫번째는 방문하고 이번이 두번째 포장으로요. 잠실 월드타워에 갈 때마다 자주 보긴 봤었는데 와 무슨 대기가 후덜덜 ~ 가려고도 안했었는데 주변에서 하도 맛있다는 얘기가 너무 많아서 방문으로는 평일 오픈런~ 그 후에도 몇번 지나다니기는 했었는데 우와 대기가 가실 분 들은 진짜 주말은 피하셔야되요~ 오후 4신가 5시였던가 아예 입장 마감이었어요 저는 베이글이 베이글이겠지 유명한 베이글집도 몇번 가봤어서 맛있네~ 그 정도? 라고 생각하고 방문했는데 도우가 틀리네요 식감이 틀려요~ 쫀쫀하다고 해야될 까요? 중독성 있네요~ 버터추가 아닌이상 계속 먹을 수 있을 거 같아요. 한국 입맛에 맞게 맞쳤다고 들었어요. (버터 들어간 거 진짜 맛있어요~ 잠봉 (대신..

일본의 우에시마라는 커피숍을 아시나요? 바로 이런 패키지의 커피숍인데 많이들 아시는 분들도 계실테지만 모르시는 분들 도 있으실 거라 생각하고 끄적 끄적 해볼게요. 제가 여행갔을때 너무 쌈박한 아이템을 발견해서 알려드리고자 오늘은 핸드드립용 커피를 소개시켜드리려고 해요~ 바로 요거~ 맛은 물론이거니와 향까지 잡은 딱1회용분씩 포장되어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너무 귀엽죠~ 이것이 딱 한잔용입니다 보통 집에 원두드롱기가 없으신 분들(저 포함)은 갈아오실텐데 많은 양으로 인해서 거의 다 마셔갈 쯤에 원두향이 날아가거나 산폐?된다고 하나요 아무리 보관통에 보관한다고 해도 원두향이 점점 변하는 걸 느끼겠더라구요 그렇다고 냉장고에 보관도 해봤는데 냉장고 음식냄새와 섞인거 같기도 하고 흡입된 거 같기도 하고 저도 갈아오고..

여러분 커피 많이들 드시죠? 커피를 좋아하시는 분들 집에 대부분 커피머신 기기는 있는거 같더라구요. 종류는 여러가지겠지만 대중적으로 캡슐커피가 많은 거 같아요~ 오늘은 커피캡슐을 추천하고자 합니다. 지극히 주관적 개인적인 추천이지만, 추천한 사람들과의 입맛이 맞았던 것일수도 있지만, 다들 호였습니다. 프릳츠 캡슐 저는 네스프레소 머신을 사용중인데 처음 구입시기에는 과연 내가 이걸 얼마나 자주 이용하려나 사놓고 안마시는 지경에 이르러 돈낭비로 이어지는건 아닌지 진짜 1년 동안 살까말까를 고민만 하고 있었는데 지인으로부터 선물을 받게 됩니다.^^ 네스프레소 이니시아 시아 현재 선물받은지 3년 반정도되는데 진짜 인생템 중에 하나가 되었습니다. 받았을 당시에도 해외에서만 판매되고 있었어요~ (디자인이 예뻐서 구..